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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리사이클솔루션, 세계 전구체 1위 기업과 배터리 재활용 협력한다

  • 2024년 4월 1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일 전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3-29 19:59:14



▲ 최재혁 두산리사이클솔루션 대표(왼쪽)가 28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구체 시장 세계 1위인 중국 CNGR의 백준협 글로벌 리사이클링 대표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한 뒤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이 전구체 시장 1위 기업과 배터리 소재 재활용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의 배터리 재활용 관련 자회사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세계 전구체 시장 1위인 중국 기업 CNGR과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사업에 관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전구체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원료의 핵심 소재다.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CNGR은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이 포함된 이차전지 폐분말을 두산리사이클솔루션에 공급한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한 뒤 남은 NCM 원료를 CNGR에 돌려준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이 과정에서 회사가 가진 리튬 회수 기술을 적용한다. 이차전지 폐분말을 열처리하고 순수한 물을 이용해 리튬을 분리한 뒤 결정화하는 기술로 탄산리튬이나 수산화리튬을 회수할 수 있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오는 2025년까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2026년부터 연간 3천 톤 규모의 원료를 통해 리튬 회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최재혁 두산리사이클솔루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사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현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터리 재활용 공정에서 자동화가 필요한 이유

배터리 소재 재활용은 원료 투입부터 분쇄·열처리·분리·회수·포장까지 여러 공정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공정별 물성 변화와 분진·오염 관리가 중요하다. 자동화 설비를 검토할 때는 단순 이송 자동화뿐 아니라 원료 투입량 계측, 밀폐 이송, 중량 확인, 공정 데이터 수집, 최종 제품 포장과 추적성까지 포함한 라인 전체의 인터페이스를 검토해야 한다.

설비 설계 핵심 포인트

로봇이나 컨베이어 적용 여부는 취급물의 형태와 중량, 분진 발생 여부, 방폭 또는 환경 조건을 먼저 확인한 뒤 결정해야 한다. 공정 간 버퍼를 적절히 두고 각 장비의 Cycle Time 편차를 흡수해야 전체 가동률을 안정화할 수 있다. 또한 유지보수 시 오염물 제거와 부품 교체가 쉽도록 접근성을 확보하고, 이상 발생 시 상·하위 공정을 안전하게 정지시키는 인터록 구조가 필요하다.

확인된 사실과 해석

두산리사이클솔루션과 CNGR의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협력은 2024년 공식 발표로 확인된다. 다만 이 협력의 사업성과나 향후 생산량은 실제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문에서는 협력 사실과 당시 발표된 계획을 구분해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관련 자동화 기술: 공장자동화 설비·시스템 구축 자료에서 적용 구조와 기술 자료를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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